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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연재 중 / 삼)

별점 ★★★★★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벨리아르 공작가의 장녀 메데이아 벨리아르는 황태지비가 될 예정이었지만 황태자 이아로스에게 사랑하는 여인 프시케 폴리가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어그러진다. 황태자비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치르지만 메데이아지게되고 프시케 폴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에페란토 제국의 기도에 날 혼자 기도를 하고 있는 프시케를 찾아간다. 프시케가 걸고있는 성물 목걸이의 힘에 의해서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게 되고 바뀐 몸으로 살아가면서 그녀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적이 황태자 이아로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메데이아와 프시케는 황태자에게 맞서기 위해 협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반전에 반적이 있는 스토리가 탄탄한 웹툰입니다. 처음 읽었을 때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긴장하면서 읽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메데이아 벨리아르

"내 가문을 멸문 직전까지 몰아넣은 자!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가 진짜 적이었다!"

 

 

프시케 폴리

"꼼짝없이 공녀의 몸으로 살아야 한다면 어떡하지?

공녀님은 세상에 적이 많은 사람.

그리고 모든 적을 합한 것보다 강한 사람.

허점을 보이면 죽겠지?

난 왜 이렇게 무력할까?"

 

 

황태자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

"그 여자는 연약해서 너희 중 하나로도 충분했겠지만....

나는 확실한 게 좋더군 명령이다!

내 연인을..... 프시케를 죽여와."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보러 가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완벽한 인생이었다, 그 애가 나타나기 전까지는'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궁중 서스펜스네이버웹툰 최강자전 19년 대표작.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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