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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피워낸 꽃 (연재 중 / 일요일 웹툰 / 비온후)
별점 ★★★★★
왕녀 홍련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이름뿐인 왕녀였습니다. 국왕 전하의 탄신일에 열린 연회에서 불이 났지만 아무도 왕녀를 구해주지 않습니다.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세자의 호위무사 백한의 도움으로 홍련은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홍련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분노를 느끼게 되고 우연히 약재 방에서 만난 개국공신의 집안인 양도운의 도움으로 진정한 왕녀로 거듭나게 됩니다.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혈통, 권력, 재물 그리고 지식
다행히 왕녀님은 이 중 한 가지, 혈통은 이미 가지고 계시지요.
그리고 권력과 재물은 지식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림이 피워낸 꽃은 계략이 난무하진 않지만 왕녀에서 여왕으로 변화해가는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잘 그려 낸 작품입니다. 홍련, 도운, 생명의 은인 백한의 궁중 로맨스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홍련이 도운과 잘 되기를 희망합니다만 아직 연재 중이라서 결과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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