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피워낸 꽃 (연재 중 / 일요일 웹툰 / 비온후) 별점 ★★★★★ 왕녀 홍련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이름뿐인 왕녀였습니다. 국왕 전하의 탄신일에 열린 연회에서 불이 났지만 아무도 왕녀를 구해주지 않습니다.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세자의 호위무사 백한의 도움으로 홍련은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홍련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에게 분노를 느끼게 되고 우연히 약재 방에서 만난 개국공신의 집안인 양도운의 도움으로 진정한 왕녀로 거듭나게 됩니다.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혈통, 권력, 재물 그리고 지식 다행히 왕녀님은 이 중 한 가지, 혈통은 이미 가지고 계시지요. 그리고 권력과 재물은 지식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림이 피워..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연재 중 / 삼) 별점 ★★★★★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벨리아르 공작가의 장녀 메데이아 벨리아르는 황태지비가 될 예정이었지만 황태자 이아로스에게 사랑하는 여인 프시케 폴리가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어그러진다. 황태자비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치르지만 메데이아가 지게되고 프시케 폴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에페란토 제국의 기도에 날 혼자 기도를 하고 있는 프시케를 찾아간다. 프시케가 걸고있는 성물 목걸이의 힘에 의해서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게 되고 바뀐 몸으로 살아가면서 그녀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적이 황태자 이아로스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메데이아와 프시케는 황태자에게 맞서기 위해 협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반전에 반적이 있는 스토리가 탄탄한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