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초보 주식 용어, 증자(유상증자, 무상증자) 감자(유상감자, 무상감자), 호재 악재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주식을 시작했는데 주식투자의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을 몰라서 공부를 하면서 실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남기는 포스팅으로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이란?

주식이란 회사에 투자한 자금에 대한 권리 증서(증표)를 말합니다. 투자자가 돈으로 주식을 사게 되면 회사에서는 주식과 자본(사업의 기본이 되는 돈)을 바꾸는 개념 되고 투자자들은 돈을 투자한 만큼 회사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나누게 됩니다. 주식회사를 설립하려면 자본금 규모와 주당 금액(액면가)을 신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고액이 2억 원이고 1주의 금액(액면가)이 1만 원이라면 주식은 2만 주를 발행해야 합니다.

10명이 2천만 원씩(10명 × 2천만 원 = 2억 원) 투자했다면 1인당 2,000주씩 나누어 갖게 됩니다.

• 1명, 2천만 원 투자 : 20,000,000(투자금액)÷10,000(주당 금액) =2,000주

주식회사 설립 예시

증자와 감자란?

증자는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주식의 수를 늘리는 것으로 자본금도 같이 늘어나게 됩니다. 돈을 받고 주식을 판매한다면 유상증자, 무상으로 주식을 준다면 무상증자라고 합니다. 감자는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주식의 수를 줄여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감자는 주주들에게 주식 비율만큼 현금으로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이고 무상감자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주주들에게 대가 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으로 주주는 감자액 비율만큼 손실을 보게 됩니다.

증자와 감자가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악재로 받아들여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설명하겠습니다.

 

증자 감자

주식이란, 증자,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