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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집에만 있다 보니까 심심해서 드라마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재미있게 본 넷플릭스 외국 드라마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메시아 (시즌 1 / 10회)

넷플리스에서 2020년 공개된 이 드라마는 21세기에 나타난 어떤 한 신적인 느낌을 주는 남자와 그를 추적하는 CIA 요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개됩니다. 이 드라마는 굉장히 예민한 정치적, 종교적 문제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정말 심도 깊게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되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메시아 공식 예고편

 

 

어둠 속으로 (시즌1 / 6회)

공항 경비대의 총을 든 뺏어 든 군인 남자가 브뤼셀발 야간 비행기를 납치합니다. 그 남자는 부기장에게 총을 겨누며 서쪽 해가 뜨지 않는 곳으로 비행하라고 요구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출 때 전부 죽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드라마는 이탈리아 출신 나토 소속 소령인 테렌치오란 남자가 비행기를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한정된 공간에서 엄청난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입니다.

 

어둠 속으로 공식 예고편

 

 

오펀 블랙 (시즌5)  

새라는 기차역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자가 자살을 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자살한 여자의 가방에서 신분증을 통해 이름(엘리자베스)과 주소를 확인하고 엘리자베스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엘리자베스의 은행 계좌에 돈 있는 것을 확인한 새라는 돈을 가로채고자 엘리자베스의 삶을 살기로 합니다. 그런데 또 똑같이 생긴 여자 카티야를 만나게 되고 그때 의문의 남자의 총에 카티야가 죽습니다. 혼란스러워하는 새라는 엘리자베스와 카티야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면서 본인과 똑같이 생긴 여자가 여러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시즌 1, 시즌 2까지는 긴장감이 높았는데 갈수록 좀 느슨해지긴 하지만 재미있게 본 드라마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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