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너무 유명한 빵집이어서 예전부터 방문을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줄이 길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9시쯤 방문했더니 사람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만 없는 게 아니라 빵이 거의 없었어요. 제가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맘모스 빵이나 초코 범벅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여기는 누네 띠네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옥수수 꽈배기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3위인 크로켓도 보이고요. 인기상품인 야채빵도 보였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크로케와 샐러드 도넛을 구매했습니다. 크로켓은 2,500원 샐러드 도넛 3,500원이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속이 진짜 푸짐하죠? 간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식사를 했습니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샐러드..
음식
2021. 3. 24. 09:16